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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백악관서 조선협력 협의…'마스가' 중점 논의

한미, 백악관서 조선협력 협의…'마스가' 중점 논의
▲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현지시간)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을 방문하기 위해 워싱턴DC 백악관 아이젠하워 행정동을 방문했다. 김 실장과 김 장관은 한미 무역합의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에 대해 백악관 당국자들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관세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을 찾았습니다.

김용범 실장과 김정관 장관, 여한구 본부장은 백악관 업무 시설인 아이젠하워 행정동을 찾아 러셀 보트 OMB 국장을 만났습니다.

50여 분 진행된 면담에선 한미 조선 협력, 이른바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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