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에서 민주당 박지원 의원과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이 충돌했습니다. 박 의원이 질의 도중 끼어들었다며 반말하자, 신 의원이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박 의원은 올해 83세로 22대 국회 최고령이며, 신 의원은 올해 60세입니다. 현장 전해드립니다. (구성 : 정경윤 / 영상편집 : 소지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