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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2만' 카보베르데 사상 첫 월드컵 진출…현장 분위기는!?

아프리카 대륙 서쪽의 인구 52만 명 섬나라 카보베르데가 사상 처음으로 FIFA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릅니다. 홈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D조 최종전에서 에스와티니를 3대 0으로 완파, 조 1위로 본선 티켓을 거머쥔 건데요. 2002년 한일 월드컵부터 도전을 이어온 '푸른 상어들(Blue Sharks)'의 꿈이 24년 만에 현실이 됐습니다. 정부는 이날을 공식 휴일로 선포, 온 나라가 축제의 열기로 들썩였습니다. 그 기적의 순간을 〈스포츠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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