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고창 아산면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어제(10일) 밤 11시 30분쯤 전북 고창 아산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창고에 있던 복분자주 1천 병과 냉장고 등이 타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창고를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고창 소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