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사람들의 응원 속에 거대한 기둥을 붙들고 서있습니다.
이 남자는 인도의 철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무술가인데, 세계 기록을 세우고 싶어 도전에 나섰다고 하네요.
무게가 261㎏에 달하는 기둥 2개를 쇠사슬로 붙잡고 버티는 남자!
규정상 이 도전을 인정받으려면 1분 동안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 남자는 거뜬히 1분을 넘겼고, 심지어 7초를 더 버텨 당당히 이 분야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정도면 신화 속 장사 헤라클레스가 현실에 나타났다 해도 과언은 아닐 듯싶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