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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추석 민심 잡기…민주, 용산역 귀성인사 · 국힘, 송편 빚기

여야 추석 민심 잡기…민주, 용산역 귀성인사 · 국힘, 송편 빚기
▲ 서울역 귀성길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2일) 여야 지도부는 시민들을 만나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용산역을 찾아 귀성 인사를 합니다.

용산역이 호남선의 출발 지점인 만큼 '텃밭'인 호남 민심을 공략하려는 행동으로 해석됩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는 서울 동대문구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송편 빚기 봉사활동에 나섭니다.

장 대표는 오후엔 기자간담회 일정을 가진 뒤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내 청년몰 상인들을 찾습니다.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는 오전에 용산역을,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오전에 서울역에서 귀성 인사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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