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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서 찔러 말렸는데…"뭐 어때?" 엄마는 적반하장

아파트 놀이터에서 장난감 칼로 아이들을 위협한 중학생을 제지했는데, 이 학생 부모가 오히려 항의를 했다고요?

최근 온라인에 중학생이 놀이터에서 플라스틱 칼로 나무를 찌르며 초등생을 위협하는 모습을 제지했다가, 욕설을 들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쓴 A씨는 학생의 어머니와 통화하며 이런 사실을 알렸지만, 장난감인데 왜 그러냐는 항의만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알고 보니 이 학생은 이 아파트 주민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A씨가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 역시 문제 될 것 없다는 입장이었다고 합니다.

사연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잘못을 감싸는 부모의 태도가 더 문제라는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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