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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치구에 '반려동물 놀이터'…대전시 공약 앞당겼다

대전의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20만 세대를 넘은 가운데, 대전시가 민선 8기 공약으로 내세웠던 반려동물 놀이터 확충을 1년 이상 앞당겼습니다.

최근 개장한 서구 도안 갑천생태호수공원 안의 펫쉼터가 완공되면서 유성과 대덕, 중구와 동구까지 모든 자치구에 최소 1개소 이상의 놀이터가 조성됐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대덕구 덕암동과 유성구에 추가로 시설을 조성해 총 7개소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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