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검찰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이상혁)는 오늘(30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코인원 본사 등을 압수수색 중입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금융감독원이 코인원 전 대표가 회사 자금 270억 원을 무담보로 지배회사에 대여했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코인원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