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경찰서
울산 울주군 해안가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9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0분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의 한 해안가 인근 갯바위에 여성 1명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 확인 결과 A 씨는 엎드린 채 숨져 있는 상태였고 시신에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근처 보행로 또는 바위에서 발을 헛디뎠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울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