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31년까지 31만 호를 착공하고 2035년까지 37만 7천 호를 준공하는 등 오세훈 시장의 공급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의 주택 공급 문제 해결의 핵심은 민간 중심의 정비사업, 특히 강남 3구를 비롯한 주요 지역에 충분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라며 "신통기획 시즌2를 본격 가동, 공급 속도를 획기적으로 앞당겨 서울 전역에 체감할 수 있는 주택 공급과 부동산 시장 안정 효과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성 : 정혜경, 영상편집 : 소지혜, 디자인 : 이수민,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