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화 세계불꽃축제에 100만명 운집…라이브 시청도 218만회

한화 세계불꽃축제에 100만명 운집…라이브 시청도 218만회
▲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한화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가 지난 27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성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21회째를 맞은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한화를 비롯해 이탈리아, 캐나다 총 3개국의 대표 연화팀이 참여해 관람객 100만여 명 앞에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올해는 ㈜한화와 해외 참가팀들이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마포대교 방향과 한강철교 방향 양 구간에서 데칼코마니 연출을 처음으로 시도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 관람객이 집중됐던 여의도와 이촌동, 노량진동뿐만 아니라 마포구 일대와 선유도공원에까지 관람객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었다고 ㈜한화는 전했습니다.

한화그룹 유튜브 공식 채널인 '한화TV'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은 최대 동시접속자 24만 명, 라이브 시청 218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귀에 빡!종원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연합뉴스 - 국내최고 콘텐츠판매 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