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회부 신정은, 김보미, 최승훈, 김진우, 김태원 기자가 '서울구치소 독방 거래' 연속 보도로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해당 보도는 현직 교도관이 브로커들을 통해 서울구치소에 수용된 조직폭력배들로부터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고 독거실을 배정해 주는 실태를 낱낱이 폭로해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