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의 '거포' 르윈 디아즈가 KBO리그 한 시즌 최다 타점과 한 시즌 외인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하루에 두 대기록을 갈아치운 디아즈에 삼성 선수단은 뜨거운 축하를 보냈습니다. (구성·편집 : 한지승, 영상제공 : 티빙·KBO,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