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오늘(26일) 새벽 2시 45분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지상 7층·지하 1층 규모 건물의 6층 고시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내에 있던 9명이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고, 3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원 84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 여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