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대중문화위 출범식서 공연…"축제처럼 준비"

가수이자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씨가 공동위원장으로 나서는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다음 달 1일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어제(24일) 이재명 대통령은 SNS에 특별한 시작을 국민과 함께하려 한다며, 축제처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출범식엔 스트레이 키즈와 르세라핌이 참석해 공연을 펼칩니다.

지난 9일 이 대통령은 대중문화교류위를 신설하고 공동위원장에 박진영 씨를 발탁했습니다.

박진영 씨는 케이팝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것을 넘어, 세계인들이 교류하는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