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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포 굿', 11월 19일 국내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지난해 개봉해 전 세계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올겨울 파트2로 돌아옵니다.

오는 11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개봉합니다.

[(넌 내 유일한 친구였어.) 난 친구가 엄청 많았어.]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은 지난해 개봉해 글로벌 흥행 수익 1조 462억 원을 거둬들인 위키드의 다음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글린다가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오는 11월 19일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개봉하고, 이틀 뒤 미국에서 공개됩니다.

전작보다 화려해진 영상미는 물론, 엘파바, 글린다 역의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노래한 OST로 다시 한번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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