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UN 총회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이 잠시 뒤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의 연설이 시작될 때까지 정치부 강청완 기자와 함께 이와 관련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강 기자, UN 총회는 이미 시작이 된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회의는 우리 시간으로 약 3시간쯤 시작돼서 약 3시간 전쯤에 시작이 돼서 지금 이제 각국 정상들의 기조연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열리고 있는 우리 UN 총회 고위급 회기에는 브라질 룰라 대통령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등 다른 나라 정상들도 기조연설에 나서는데 우리 이재명 대통령 연설 순서는 7번째입니다.
앞서 브라질, 미국,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페루 정상이 연설을 했고요.
<앵커>
지금 현장 화면을 보니까 지금 이재명 대통령의 전 연설자인 요르단 국왕의 연설이 끝난 것 같아요.
<기자>
그렇습니다. 요르단 압 둘라 2세가 기조연설을 했는데 이제 연설이 끝났고요.
그다음에 이재명 대통령의 연설 차례입니다.
<앵커>
지금 화면에 이재명 대통령이 연설대로 나오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연단이 지금 올라서 연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앵커>
연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