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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터뷰 ㅅㄱㅅㄱ] 한동훈 전 대표의 애창곡 ‘유자차‘ 그 원작자에게 듣는 열심히 대충 쓰는 삶이란?

사공성근 앵커가 들어본, 뉴스에서 다 전하지 못한 이야기 ‘앵커인터뷰 ㅅㄱㅅㄱ’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애창곡으로 다시 주목받은 노래 <유자차>의 원작자이자,
최근 에세이집 <열심히 대충 쓰는 사람>을 펴낸 가수 겸 작가, 브로콜리너마저의 윤덕원 씨를 모셨습니다.
밴드 결성 후 20여 년 동안 모든 노래의 가사를 쓰고, 꾸준히 칼럼을 이어온 그는 왜 스스로를 ‘열심히 대충 쓰는 사람’이라 정의했을까요?
‘대충’이라는 단어가 지닌 역설, 그리고 음악과 글, 삶을 어떻게 균형 있게 이어가고 있는지 직접 들어봤습니다.
과연, 열심히 대충 살아간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윤덕원과 소곤소곤 나눈 이야기, 지금 확인해 보시죠.

(연출 : 최희진,안준석 / 구성 : 박슬기 / 영상취재 : 박승원 / 편집 : 이혜림 / 콘텐츠 디자인 : 안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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