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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먹튀'에서 'PSG 트레블 주인공'으로…우스만 뎀벨레, 발롱도르 수상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28)가 2025 발롱도르 남자 선수 부문을 수상하며 유럽 최고의 별로 우뚝 섰습니다. 지난 시즌 PSG의 트레블(리그1·프랑스컵·UCL)을 이끈 핵심 주역으로, 35골 14도움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에서 호나우지뉴에게 트로피를 건네받은 뎀벨레는 눈물을 쏟으며 PSG 엔리케 감독과 동료들에게 영광을 돌렸습니다. 뎀벨레의 수상 소감을 〈스포츠머그〉에서 확인하세요.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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