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가 오늘(20일)부터 운항을 임시 중단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초당 3천3백 톤의 팔당댐 방류를 승인해 운항 일정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대응기준에 따르면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3천 톤 이상이면 한강 내 모든 선박 운항이 통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