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8살 루키에서 37살 아버지로…'18년 원클럽맨' 커쇼의 마지막 인사

사이영상 3회, 통산 3,000탈삼진 달성, 18시즌을 원클럽맨으로 달려온 LA 다저스의 '리빙 레전드' 클레이튼 커쇼. 1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격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커쇼는 "지금이 떠날 때"라며 아름다운 이별을 고는데요. 기자회견 내내 꾹 참다가 감정이 북받쳐 끝내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커쇼의 눈물의 은퇴 기자회견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포츠머그 구독하기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연합뉴스 - 국내최고 콘텐츠판매 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