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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서 몸싸움한 남성들…"잘했다" 칭찬 쏟아진 이유

이런 사람은 왜 없어지지 않는 걸까요?

버스에서 몰래 여성들 치마 속을 촬영하던 불법 촬영자가 제대로 걸렸다고 하네요.

가방을 멘 10대 남학생이 한 남자를 온몸으로 눌러 꼼짝 못 하게 제압하고 있습니다.

대체 왜 싸우는 건가 싶죠.

태국 방콕의 한 버스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당시 이 버스에 타고 있던 10대 남학생들은 이 남자가 승객의 치마 속을 불법 촬영하고 있다고 생각해 용감하게 나섰다고 하네요.

문제의 남자는 결백을 주장했지만 버스에 오른 경찰이 휴대전화를 압수해 확인해보니 관련 사진이 다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남자는 체포됐는데 사연이 알려지자 정의를 지켜낸 10대 학생들에게 칭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aei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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