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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유충 세 마리가 둥둥" 아이들 급식판에? 학부모들 '발칵'

SNS에 평택 송탄의 한 어린이집 급식 사진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학부모 소통 앱을 통해 전달된 것으로, 누룽지탕 위에 벌레 유충 세 마리가 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요. 문제가 된 급식 사진 속 식판에는 흰쌀밥과 누룽지탕, 반찬 3가지가 담겨 있었으며, 유충은 누룽지탕에서 발견됐습니다.

이를 본 학부모들은 "아이들 먹는 것으로 장난을 치다니 화가 난다" "이런 곳에 아이를 보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권나연 / 디자인: 임도희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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