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의 웬디가 세 번째 솔로 앨범 '세룰리안 버지'를 공개했습니다.
'세룰리안 버지'는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웬디의 여정을 그렸습니다.
타이틀곡 '썬키스'와 첫 자작곡 '헤이트 투' 등 여섯 곡이 담겼습니다.
'썬키스'는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순간의 두근거림과 떨림을 주제로 한 곡으로, 웬디의 맑고 힘 있는 목소리가 특징입니다.
또 웬디는 자작곡 '헤이트 투'로 자신을 억누르는 틀과 왜곡된 시선에 맞서 본인의 목소리를 찾아 나가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