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울산 염포부두 크레인 사고 현장 오늘(10일) 오전 10시 46분 울산 동구 방어동 염포부두에서 하역 작업 중이던 높이 27m, 무게 180t 규모의 해상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로 작업자 2명이 다쳤습니다. 이중 크레인 근처에 있던 50대는 크게 다쳤고 30대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울산 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