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신임 보건부 장관 엘리사벳 란이 임명 첫날 공식 기자회견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란 장관은 잠시 기자회견장을 떠났다 돌아왔는데요. 란 장관은 "혈당 저하로 쓰러졌다"면서 "오늘은 정상적인 화요일이 아니었다. 혈당이 떨어지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정다운 / 디자인: 임도희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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