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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마다 네 집에서"…직장 상사의 '황당' 요구

오늘 첫 소식은 회사 근처 원룸에 사는 한 직장인이 상사로부터 황당한 요구를 받았다는 소식인데 어떤 건가요?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직장 상사로부터 황당한 요구를 받았다는 직장인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A 씨는 회사와 불과 30초 거리의 원룸에 살고 있는데 이것을 알게 된 팀장이 점심시간마다 자신의 집에서 1시간씩 쉬겠다고 요구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팀장은 침대 깔개까지 직접 가져오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상사와 부하 직원이라는 수직적 관계에서 저런 말은 농담조차 될 수 없다면서 명백한 갑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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