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경전철 자료화면
오늘(7일) 용인경전철 양방향 운행이 중단됐다가 9시간 만에 재개됐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16분 용인경전철 내 열차제어 및 관련 데이터베이스 서버 동작에 이상이 생겨 운행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용인경전철은 첫차 출발 시각인 새벽 5시 30분부터 모든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용인경전철 측은 조치에 나서 오후 2시 25분자로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용인시 측은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운행 중지와 재개를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