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해양경찰서 오늘(6일) 오후 2시 50분쯤 경남 사천시 신수도 대구항 인근 해변에서 물놀이하던 60대 여성 A 씨가 숨졌습니다.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지인 3명과 오리발 등 장비를 착용하고 수영하던 중 의식을 잃었습니다. A 씨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사천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