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하 야구월드컵 1차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푸에르토리코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최초의 클럽 야구 출신 청소년 대표 최요한 투수의 4와 3분의 2이닝 8탈삼진 퍼펙트 피칭과 박력 있는 삼진 세리머니가 빛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