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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 앞둔 푸틴 "세계무역 '차별적 제재'에 함께 맞설 것"

방중 앞둔 푸틴 "세계무역 '차별적 제재'에 함께 맞설 것"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국 방문을 앞두고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세계 무역에 있어 차별적인 제재에 양국이 공동으로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3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공개된 서면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중국 양국은 국제사회의 사회적·경제적 발전을 해치는 글로벌 무역에 있어 '차별적인' 제재에 공동으로 반대한다"며 양국은 상호 무역 장벽을 줄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이번 인터뷰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방문을 앞두고 이뤄진 것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31일부터 이틀간 톈진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베이징으로 이동,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주빈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5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진행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주요 결과 등을 설명하고, 3년 반을 넘어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격화한 국제사회의 관세·무역 전쟁 등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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