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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2분기 3.3% 잠정치 성장률에 "긍정적 경제지표 많아"

백악관, 2분기 3.3% 잠정치 성장률에 "긍정적 경제지표 많아"
▲ 현지시간 28일 미국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이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미 백악관은 28일(현지시간)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3.3% 증가(직전분기 대비 연율) 한 것으로 집계(잠정치)된 데 대해 "노동절(9월 1일) 연휴를 앞두고 미국 국민들이 희망을 가질만한 긍정적인 경제 지표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우리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이 제정되면 이 거대한 친성장 법안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달 초 발효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은 각종 감세 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공약을 담고 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우리는 전임 (바이든) 정부가 4년간 무분별하게 지출하고 자영업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규제 몰아치기를 했던 것을 뒤바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 덕분에 노동절 시점 기준으로 5년 만에 휘발유 가격이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대신 석탄 등 전통적인 화석 연료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휘발유 가격이 내려가면서 미국 가정들의 재정 운용에 여유가 생겼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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