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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수면제 대리수령…명백한 과오·불찰" 사과

가수 싸이가 전문의약품인 수면제를 대리 수령한 혐의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것과 관련해 "명백한 과오이자 불찰"이라고 사과했습니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입장문을 통해 "가수 싸이는 만성적인 수면 장애 진단을 받고 의료진 처방에 따라 수면제를 복용해 왔다"며 "대리처방은 없었고, 제3자가 대리 수령한 경우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의 입장 발표는 경찰이 의료법 위반 혐의로 싸이를 수사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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