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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면 텅 빈 하늘로…면허 필요없는 비행기 떴다

SNS를 통해 오늘(27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차들로 꽉 막힌 도로 대신 직접 운전한 비행기로 하늘을 날아서 이동하는 시대가 코앞으로 온 듯합니다.

조종사 면허도 필요 없는 소형 비행기가 미국에서 공개됐다는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 '활주로 필요 없는 비행차'입니다.

꼭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탈것처럼 생겼죠.

알파벳 H 모양의 이 비행 물체는 미국에서 선보인 소형 비행기입니다.

최근 대중들에게 시연 장면을 공개하면서 양산과 전면 인증을 받을 준비가 됐음을 알렸는데요.

1인용인 이 소형 비행기는 전기로만 구동되기 때문에 배기가스가 전혀 없고요, 이륙이나 착륙을 위한 활주로 또한 필요하지 않아, 급할 때는 바로 비행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조종이 간단해 조종사 면허증을 갖추지 않아도 된다는데요.

판매 가격은 우리 돈 2억 6천만 원 정도라는데, 좀 비싸긴 하네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당장 적금들 이유가 생겼다" "항공기 사고도 빈번한데 아직은 미지수" "교통법규나 보험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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