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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빡종원] 두산에너빌리티가 위너?…미국 원전 진출의 진실

한국 원전 업계가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50년 굴욕 계약' 논란으로 원전주가 곤두박질치는 듯하더니,
한미 정상회담의 핵심 카드가 될 것이란 얘기에 다시 활기가 돌았습니다.
정상회담 직후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원전 협력 확대'를 발표하면서
조선에 이어 원전도 한미 협력에 시동이 걸렸단 평가가 나옵니다.
원전 부활을 내걸며 원전 세계 최대 시장이 된 미국,
이를 도와줄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국가 한국,
미국은 이걸 노리고 일부러 한국 원전 산업에 족쇄를 건 걸까요?
미국 진출은 정말 우리 원전 업계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까요?
'귀에빡종원'에서 취재했습니다.

(취재: 김종원 / 영상취재: 박승원 강동철 주용진 / 편집: 정용희 / 연출: 조도혜 / 작가: 유진경 / CG: 서현중 이희문 조승현/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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