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구로구 고등학교서 수류탄이 발견됐다. 서울 구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류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수거했습니다. 어제(23일) 오전 10시 3분쯤 구로구 궁동의 한 고등학교 경비원이 교내 순찰 중 분리수거장에서 수류탄 2발을 발견합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수류탄은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안전 조치를 한 뒤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수류탄 이 발견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