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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뉴스] 노란봉투법 등 상정 앞두고 "경제사절단 동행 최소한의 양심도 없어"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오늘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마치면 내일 본회의가 열리고 노조법과 상법 등 반경제악법이 상정될 예정"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미국 방문길에 주요 대기업 총수와 경제단체장을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고 한다. 최소한의 양심도 없다"며 "필요할 땐 재계 총수를 동원하면서 정작 재계의 간절한 요구에는 쇠귀에 경읽기 식으로 귀틀막을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구성: 정혜경 / 영상취재: 박현철 / 영상편집: 이승희 / 디자인: 육도현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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