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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사상 '청도 열차 사고'…코레일 한문희 사장 사의 표명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북 청도군 열차 사고로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의 책임론이 커지는 가운데 한문희 사장이 오늘(21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코레일 등에 따르면 한문희 사장은 이번 사고에 책임을 통감한다는 취지로 국토교통부에 사의를 전했습니다.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았습니다.

한 사장은 윤석열 정부 때인 2023년 7월 코레일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내년 7월 23일 임기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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