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날 안 죽였어? 왜 나만 살려둔 거야?]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인 골드 더비 TV 어워즈에서 6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은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과 올해의 앙상블상을 받았습니다.
배우들도 상을 휩쓸었는데, 주인공 성기훈을 연기한 이정재 씨는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아들과 함께 오징어 게임에 참여한 장금자 역의 강애심 씨와 타노스를 연기한 최승현 씨가 남녀 조연상을 받았고, 딱지맨 공유 씨는 특별출연 배우상에 호명됐습니다.
(화면출처: 넷플릭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