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아파트 측은 현관과 승강기 이용료 논란이 거세지자 결국, 징수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앞서 순천시는 관내 모든 아파트에 공문을 보내, 지역 이미지와 택배기사들의 고충을 고려해서 요금을 받지 말아 달라고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