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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표 업그레이드'로 장기 집권 노리는 셔틀콕 여제…안세영의 세계선수권 출사표

2025 파리 세계선수권을 일주일 앞둔 배드민턴 대표팀이 미디어데이를 가졌습니다. 세계선수권 2연패에 도전하는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달 중국 오픈에서의 무릎 통증으로 기권했던 악몽을 딛고 다시 한번 금빛 랠리를 예고했습니다.

(취재 : 배정훈, 구성·편집 : 한지승, 영상취재 : 이재영,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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