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구속 심사는 2시간 가까이 진행됐는데, 김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베트남에서 지난 12일 돌아와 체포 된 김 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사 결과는 오늘 오후나 내일 새벽쯤 나올 전망입니다. (구성 : 소환욱, 영상취재 : 김승태, 편집 : 김복형,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