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특별한 쇼트 필름을 공개했습니다.
리사는 지난 2월 발매한 솔로 앨범 '얼터 에고'의 수록곡 '드림'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을 제작했는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두 사람은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옛 연인을 그려냈는데, 사랑과 상실이라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짧은 한국어 대사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팬들은 아름다운 영상미와 그 안에 담긴 이야기가 마음을 울린다고 호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