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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노동부, '잇단 산재'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30대 미얀마 노동자가 감전돼 의식불명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당국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수사전담팀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포스코이앤씨 인천 송도 본사 등 3개 업체 다섯 곳에 대해 오늘(12일)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강제수사는 사고 발생 8일 만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건설면허 취소 방안 검토 지시가 나온 지 6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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