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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용암 따라 걷는 길"…제주 거문오름 '용암길' 특별 개방

평소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거문오름 용암길이 특별 개방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14~18일까지 거문오름 일대에서 제16회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트레킹 행사를 개최하고, 평소 출입이 제한된 용암길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암길은 거문오름에서 분출한 용암이 흘러간 길을 따라 걷는 3시간 30분 코스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30분 간격으로 해설사와 함께 탐방이 진행됩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사전 예약 없이 거문오름을 무료로 탐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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