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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조경태 "윤 속옷 저항? 비루해…정청래 상대할 사람은 나"

- 한남동 45명 플러스 알파 인적쇄신해야
- 총선 불출마? 너무 먼 이야기…제명·출당 가능
- "당 갈라놓을 거면 나가라"? 문해력 부족한가
- 스스로 책임지는 모습으로 당 혁신하자는 것
- 반극우연대 단일화 제안, 아직 응답은 없어
- 장동혁 "동료 비난 말라"? 어이가 없다
- '반탄파' 후보들, 계엄 옳았는지 입장 밝혀라
- 정청래 상대할 사람? 내란에서 자유로운 나
- 尹 '속옷' 논란? 비루해, 당당함 어디 갔나
- 김문수 "극우 논란, 극좌가 만든 프레임"?
- 개념 혼동 말라, 전한길 옹호 자체가 극우 사고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5년 8월 5일 (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후보


▷김태현 : 극우세력과 절연하고 인적쇄신을 해야만 국민의힘이 살 수 있다 이러면서 당대표선거에 나선 분입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인 조경태 의원 전화로 연결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조경태 : 안녕하세요. 조경태입니다.

▷김태현 : 의원님, 당대표선거 나가시면서 공약 내거신 것을 보니까 "100% 국민인적쇄신위원회를 설치해서 이른바 한남동 45명과 플러스알파를 인적쇄신해야 한다."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조경태 : 네.

▷김태현 : 이 쇄신의 대상이 되는 한남동 45명과 플러스알파의 기준은 뭔가요?

▶조경태 : 아무래도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비상계엄으로 인해서 우리 당이 정권을 거의 민주당에 헌납하듯이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고 그러한 비상계엄이 국민들께 많은 충격과 고통을 줬습니다. 지난 겨울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아무 일이 없었던 것처럼 그냥 훌쩍 넘어가는 것은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과오를 청산하지 않고는 저는 국민의힘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께서는 단단한 인적쇄신을 하라고 요구하고 있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그런데 여기에 국민의 뜻에 반하는, 거스르는 그런 우리 당의 모습을 가지고는 도저히 희망도 기대도 할 수 없다. 그래서 강력한 인적쇄신과 혁신을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태현 : 한남동 45명에서 몇 명 더 나가는 사람들은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신 거예요?

▶조경태 : 그것은 우리 국민들께서 우리 당 국민의힘에 대해서 이 사람 이 사람들은 국민의힘에서 퇴출했으면 좋겠다, 청산했으면 좋겠다, 또는 쇄신했으면 좋겠다 그런 인물들이 조금 더 광범위하게 포괄적으로 인적쇄신의 대상이 될 수 있고요. 이러한 평가를 국민들께 받아야 된다 이런 입장입니다.

▷김태현 : 의원님, 이게 사실 쇄신이라는 게 방식이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다음 총선불출마도 있고, 지금 의원직 사퇴도 있고, 당에서 제명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의원님이 생각하시는 가장 강한 방식의 인적쇄신은 뭐가 있습니까?

▶조경태 : 그런 강한 방식은 아무래도 국민들이 평가를 하고, 그럼으로써 일단 우리 당의 구성원, 일원이 될 수 없다는 그 모습을 보여줄 때 우리 당이 경쟁력도 올라가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희망이 있다 이렇게 보고 거든요. 아직 3년이나 남은 상태에서 총선불출마라는 것은 너무 먼 미래의 이야기가 될 수밖에 없는 거지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그래서 우리 당이 정통보수 정당으로 거듭나려면 국민들께서 보수다운 정당으로 만들어라 하는 주문이거든요. 그 주문에 우리가 부합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혁신을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그러면 몇 명 의원들은 출당시킬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신 거네요.

▶조경태 : 네. 몇 명 의원이 어느 정도, 한 자릿수에 머물지 아니면 두 자릿수 이상이 될지는 모르지만 이분들은 중징계와 경징계로 분류가 될 거고요. 출당이나 제명이나 자진탈당이나 이런 여러 가지 방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 그런데 이번에 최고위원선거에 출마한 신동욱 의원이 의원님보고 먼저 나가라고 그러던데요. 당을 갈라놓을 거면 먼저 나가시라고요. 이건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조경태 : 제가 이야기하는 것이 당을 갈라놓는다는 그런 표현은 문해력이 좀 부족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고 또 반성하지 않는 모습, 책임지지 않는 모습을 계속 가져가게 되면 우리 당 지지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지 않습니까.

▷김태현 : 네.

▶조경태 : 지금도 3대 특검, 특히 내란특검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당에 부담을 주고, 당에 해를 끼치는 그런 정치인들은 왜 우리 당에 남아서 계속 우리 당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합니까? 저는 국민들께서 우리 당을 혁신하라, 바꿔라, 쇄신하라라고 얘기한다면, 그러고 또 우리 당이 정통보수 정당으로서 집권을 원한다면 스스로 책임지는 그런 모습이 대단히 중요하다 이렇게 보는 거지요.

▷김태현 : 그러면 당과 보수세력을 분열시키기 위한 게 아니라 건강하게 다시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 나는 인적쇄신을 시도하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신 거지요?

▶조경태 : 그렇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거 관련해서 안철수 후보하고 주진우 후보에게 반극우연대단일화를 제안하셨잖아요. 혹시 이걸 제안하시고 나서 두 후보하고 소통하신 적이 있습니까?

▶조경태 : 아직까지는 반극우연대 단일화에 대해서 응답은 없으신데요. 항상 문은 열려 있다, 지금도 열려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언제든지 단일화 방식에 대해서는 어떤 방식이든 저는 수용할 그런 자세가 돼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의 목소리로 일치단결할 때 혁신적인 그런 후보들이 당권을 잡아야만 당에 그나마 희망이 있다 이렇게 보는 거지요.

▷김태현 : 안철수 후보하고 주진우 후보는 보니까 아직까지는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은데 왜 그런다고 보세요? 결선투표가 있어서 그럴까요?

▶조경태 : 그럴 수도 있고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 않겠습니까. 제가 계속 이렇게 단일화의 필요성, 또 단일화를 해야만 우리 당이 건강한 정당으로 다시 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현재로 우리 당의 지지율이 10%대에 머물고 있지 않습니까. 당이 사느냐 죽느냐 하는 그런 아주 절체절명의 그런 기로에 서 있다라고 봅니다. 뜻을 함께하는 그런 분들이 모여서 당을 다시 새롭게 거듭나도록 해야만 온건보수가 다시 돌아오고, 중도층이 다시 돌아올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태현 : 만약에 단일화가 안 되면 반탄파인 김문수 후보와 장동혁 후보 쪽이 당권을 쥘 가능성이 높다고 보십니까?

▶조경태 : 그건 뚜껑은 열어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이 방송을 듣고 계시는 정통보수를 지향하는, 지지하는 우리 국민들과 당원들께서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그런 저 조경태의 간절함을 꼭 들어주시고요. 혁신적인 그런 정당으로 거듭할 수 있도록 함께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김태현 : 장동혁 후보 말이 나왔으니까 말인데요. 아까 신동욱 후보와는 다르게 장동혁 후보는 직접적으로 선거에서 겨뤄야 되는 경쟁자이시잖아요.

▶조경태 : 네.

▷김태현 :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의원님을 포함한 이른바 찬탄파 주자들을 향해서 하는 얘기인데요. "싸울 때 피해 있던 사람들이 전투에서 피범벅된 동지를 향해 손가락질할 자격이 없다." 이 얘기는 야당과 싸우는 건 우리이고, 당신들은 조용히 있다가 왜 우리 동지들한테만 뭐라고 하느냐 뭐 이런 얘기거든요.

▶조경태 : 제가 좀 어이가 없어서 그렇습니다마는. 그러면 이분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비상계엄이 옳았는지 그거부터 명백히 자기들의 입장을 밝혔으면 좋겠고요.

▷김태현 : 김문수 후보나 장동혁 후보가요?

▶조경태 : 네. 피를 흘렸다고 했는데, 피범벅이라는 표현을 했는데요. 누가 피를 흘렸습니까? 사실은 정통보수를 사랑하는 당원들과 국민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잘못된 판단으로 정권도 뺏기고, 그러므로 인해서 상실감과 자괴감이 얼마나 큽니까. 저는 아직도 헌법의 가치와 또 법치주의를 망각하고 있는 그런 일부 극우세력들이 우리 당에 남아 있게 되면 저는 제대로 된 통합도 이루어지지 않고, 우리 당은 항상 어려운 길을 갈 수밖에 없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른바 반탄 후보들인 김문수 후보와 장동혁 후보가 약간 좀 톤은 다른 것 아니냐라는 언론의 분석도 있거든요. 윤석열 전 대통령 방문문제라든지, 그다음에 친한계를 향한 태도, 그다음에 전한길 씨 유튜브 출연문제가 약간 결이 다른 것 같기는 한데요. 그건 왜 그런다고 보십니까?

▶조경태 : 저는 본질은 하나이고, 같다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본질은 같다.

▶조경태 : 네. 이분들은 결국은 비상계엄에 대해서 불법이고 위헌이라는 것을 저는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분들은 윤어게인에 대해서 주장하는 분들하고 아주 가까이에 있어 보이고요. 그러고 계엄령을 계몽령이라고 거짓선동하는 전한길 이분에 대해서 또 우호적인 입장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본질은 같다라고 생각하고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그분 중에 한 분의 워딩을 보면 단일화를 하겠다에 놓고 또 상당히 약속을 지키지 않고, 그때그때마다 믿을 수 없는 그런 입장의 변화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분들의 어떤 생각은, 입장은 거의 대동소이하다 이렇게 보는 거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여당 얘기해 볼게요. 민주당의 정청래 대표가 신임대표로 선출됐는데요.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여야 개념이 아니고 내란 추종세력이 있는 한, 내란에 대해서 사과하지 않는 한 협치는 없다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이 말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조경태 : 여당의 한 의원이 아니고 여당의 대표가 되지 않았습니까. 그렇다 하면 좀 부드럽고 순화된 그런 표현을 했으면 좋겠고요. 그러고 우리 당의 문제에 대해서는 저 조경태가 당대표가 되어서, 또 우리가 우리 일원이 알아서 잘할 테니까 지나치게 강성발언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제가 이런 거친 여당의 당대표를 상대해서 당을 잘 지켜나갈 수 있는 사람은 조경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태현 : 그러면 상대당인 민주당의 수장이 정청래 의원으로 대표가 된 이상 그 사람을 상대할 수 있는 건 다른 후보들보다 나 조경태가 더 낫다 이런 말씀이신 거예요?

▶조경태 : 아무래도 이분이 주장하시는 여러 가지 내란과 관련된 협의에서 가장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조경태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국민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고요. 그래서 일단 내란에 대한 시빗거리를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다라고 보고 있고요. 그럼으로써 정상적인 여야관계를 복원해서 제대로 된 정치기반을 확보해나간다. 그렇다면 여야가 머리를 맞대서 궁극적으로 국가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그런 정치복원이 가능하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어제부터 국민의힘에서 방송3법에 대한 필리버스터 지금도 진행 중이잖아요. 소수야당의 한계는 있겠지만 최다선 의원으로서 당의 대여투쟁은 어떻게 지켜보고 계십니까?

▶조경태 : 지금 우리 당의 지지율이 아주 떨어지고, 국민의힘이 거의 해체 수준으로, 국민들께서는 국민의짐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아무리 어떤 좋은 말을 해도 우리 당이 하게 되면 국민들로부터 크게 환영받거나 지지받기가 어려운 그런 구조입니다. 지금은 대여투쟁보다는 우리 당내의 전열정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전열정비요.

▶조경태 : 우리 당이 조금 더 많은 지지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우리 당부터 내부쇄신과 혁신을 해서 국민적 지지를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지, 지금 무작정 싸운다 해서 국민들이 우리 당을 크게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잠깐 짚어볼게요. 지난 주말에 첫 번째 체포영장 집행 실패했을 때 이른바 언더웨어논란 이런 게 있잖아요. 수위를 먼저 벗었느니, 체포 시도하니까 벗었느니, 특검 쪽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측 말이 다르기는 한데요. 어찌 되었건 이 속옷논란, 언더웨어논란 이런 게 생겼습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은 어떻게 평가하고 계세요?

▶조경태 : 참으로 비루한 모습이다라고 보고 있고요. 제가 사실 입에 담기도 참 싫습니다. 본인이 특검수사를 했던 검사 출신이었고, 또 검찰총장을 하신 분 아닙니까. 그렇다면 본인이 정당하고 떳떳하다 하면 나가서 당당하게 수사를 받는 것이 옳다라고 보는데요. 그 당당한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요. 또 이런 분을 지지하고 윤어게인이라고 외치는 그 극우세력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헌법의 가치를 수호해야 되고, 또 법치주의에 맞는 행동을 해야 된다, 법을 잘 지켜야 된다 하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이분의 행동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김태현 : 일단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물리력 동원이라도 하라라고 서울구치소 측에 지시를 했다는 거고, 특검도 그런 얘기를 했는데요. 의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오늘이나 내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저항하면 물리력을 행사해서라도 체포해야 됩니까?

▶조경태 : 강제수사라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의원님은 물리력 동원에 찬성하세요?

▶조경태 : 저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본인이 스스로 정말 국민들께, 또 우리 정통보수한테 씻을 수 없는 그런 아주 잘못을 했다면 스스로 나가서 수사를 받고, 국민들께 용서를 구하는 것이 직전 대통령으로서 자세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물리력까지 동원되는 그런 상황까지 안 가도록 본인 스스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무겁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은데요. 상대인 김문수 후보가 어제 한 방송에 출연했는데 이렇게 얘기를 했더라고요. 전한길 씨의 극우논란과 관련해서요. "정청래와 같은 극좌들이 만들어낸 프레임이다."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러면 결국 왜 그 프레임 문제를 내부에서 제기해서 정청래 의원과 같은 극좌가 만들어낸 프레임에 먼저 빠지냐 이 얘기인데요. 의원님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조경태 : 이분이 참 많이 바뀌기는 많이 바뀐 것 같아요. 극우라는 말의 표현이 뭐냐 하면 불법적이고 또 거짓선동하는 게 극우입니다. 불법적인 행위를 하고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위헌이고 불법이라는 것이 헌법재판소에서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윤어게인을 계몽령이라고 이야기하는 전한길 씨와 같이 노는 그게 극우세력이 될 수밖에 없는 거지요.

▷김태현 : 네.

▶조경태 : 제가 당대표가 되면 이 부정선거 음모론자는 거짓선동이거든요. 그다음에 윤어게인 추종자들, 그러고 전광훈 목사 추종자들은 우리 당에서 단호히 끊어내야 되는 그런 절연세력입니다. 그래서 김문수 전 후보는 같이 함께 경쟁하는 후보입니다마는 극우와 극좌의 그 개념을 혼동시키지 마시고요. 그렇게 전한길 그분을 옹호하는 것 자체가 극우적 사고이고, 극우세력이라는 그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김태현 : 의원님,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후보로 출마한 조경태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경태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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