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원실을 방문한 여성이 음독을 시도했다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 19분 수성경찰서 민원실 앞에서 50대 여성 A 씨가 차량용 부동액을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