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에 흉악범까지 받으라고?!"...트럼프의 '불법 이민자' 수용 요구에 폭발한 국가들 / 딥빽 / 비디오머그

트럼프 대통령이 2기 공약으로 또 내세운 ‘불법 이민자 대량 추방’.
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은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 제3국에
자국 내 추방 대상자들을 받아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에 일부 국가는 공개적으로 거절 입장을 밝히며 반발하고 있고, 
추방자 수용을 받아들인 일부 국가는
내부적으로 격한 반발에 직면하고 있어,
이 문제가 인권 보호의 책임과 외교적 거래의 경계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국제이슈의 팩트는 기본, 맥락까지 전해드리는 '딥빽'에서, 
미국의 추방 정책이 국제사회에서 어떤 방식으로 실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이면에서 제기되는 국제법 위반 가능성과 인권 보호 책임의 외주화 문제를 짚어봤습니다.

지금 함께 보시죠. 

(취재·구성 : 김혜영, 영상취재 : 강동철, 영상편집 : 정다운, CG : 서현중, 이희문, 조승현, 자료조사 : 김채현, 김소담, 남다영,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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