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휴가를 쓰면 열흘까지 쉴 수 있는데요.
이에 기대감이 커지면서, 여행사 예약이 늘고, 국내 호텔은 이미 만실 수준이라는 기삽니다.
오는 10월 추석연휴는 3일 개천절을 시작으로, 추석 연휴와 한글날까지 일주일을 쉴 수 있습니다.
만약, 10일 하루 휴가를 쓰면 주말까지 총 열흘간 쉴 수 있는데요.

패키지 여행 업계가 벌써 들썩이고 있다고 합니다.
한 여행사에 따르면 오는 10월 3일에서 9일 해외여행 수요는 지난해 추석연휴 대비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휴가 긴 만큼 장거리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국내 호텔과 리조트도 특수를 누리고 있는데요.
강원도 일부 지역의 경우 10월 예약 신청이 시작된 이달 첫 주에 모든 예약이 마감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출처 : 네이버)